매 년 방문했던 곳을 반복하여 가는 것도 지겨워서 가능한 가보지 않은 장소를 방문하려고 하는데 토로나 19 때문에 숙박하면서 가야 할 곳을 피하다 보니 전라도와 경남 지역에 국한 되게 된다. 남원 아담원은 식물원과 수목원을 겸한 카페로 많은 커플과 가족들이 방문하는 것 같았다. 아담 길을 따라 환상으로 둘러보는 코스가 있다. 의외로 꽃들은 없고 소나무 숲을 산책하는 코스였다.
우측 건물은 노 키드 존의 카페.
이곳이 포토 존으로 오래 머물러서는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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