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도

장흥 선학동 유채꽃(2021년 5월 15일)

장흥 선학동의 유채는 냉해를 피하기 위해 조금 늦게 파종을 한다고 해서 이번에는 만개한 유채꽃을 보려고 조금 늦게 왔더니 오히려 유채꽃이 많이 져버려서 조금 실망했다. 일부 구간에서는 벌써 메밀꽃들이 핀 곳도 있었다. 코로나 19 시기에 산책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였다. 가을에는 메밀꽃이 필 때 와보야겠다.

 

 

유채꽃들이 많이 져서 노란 빛깔보다는 푸른 빛깔이 더 진하다. 

벌써 메밀꽃이 피어있다.

지칭개 꽃이라고 한다.

금계국.

찾아보니 자주 괭이밥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