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또 비가 와서 섬진강의 유명한 참개 매운탕집으로 가면서 곡성을 경유하니 곡성 세계장미축제가(5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코로나19로 취소는 됐으나 유로로 입장객을 받고 있고 또한 비도 그쳐서 간단히 들러보기로 했다.
작년에 왔었을 때보다 관람객이 적긴 했으나 여전히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다. 마스크를 단단히 장착하고 인적이 드문 곳을 위주로 대충 둘러보았다.
니콜(NICOLE)
하나의 나무에서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이 피는 분터 코볼드(BUNTER KOBOLD).
다알리아꽃처럼 생긴 장미.
왼쪽 아래로 부터 시계 방향으로 장미꽃의 색깔이 바뀌는 장미.
장미공원을 나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동을 동반한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레일 바이크, 대 관람차, 승마 체험, 미니 동물원 등의 시설들이 있었다.
크리산세멈과 알리움.
자주 마주치는 수와진. 빨리 형제가 함께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루피너스.
델피니움(중앙).
삼색버드나무 또는 오색버드나무라고 불리는 화이트 핑크 셀릭스(White pink salix)
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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