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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백련사,다산초당(전남 강진군 도암면 :2011년3월27일)

  지심도의 동백이 만개했다는 소식을 듣고 동백나무 1,500여 그루가 숲을 이루어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강진 백련사의 동백나무 숲이 떠올라 도착해서 보니

  1-2주 정도 더 있어야 만개할 것 같다.

 

 

 

 

 

 

 

 

  백련사의 유명한 배롱나무들..

 

 

 

 

 

 

 

 

 

 

   대웅전은 대대적인 공사중 .

 

 

  다산초당 가는 길.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이 유배생활을 하면서 실학을 집성(集成)한 유적지인 다산초당. 강진에서 18년간의 유배생활 중 10년을 머문 곳으로 초가집이었던 것을

  기와로 복원하였다. 유배지가 초가집이 아닌 기와집이라니 다시 초가집으로 원상  복구해야할 것 같다.

 

 

  다산동암.

  천일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