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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구례 산동 산수유 마을(상위마을, 현천마을)와 광양 청매실농원(2011년3월20)

  하루 종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인파가 덜 몰릴거라 생각하고 출발하고 보니 예상대로 체증 한번없이 상위마을에 도착했다. 산수유꽃은 올 겨울 한파로

  60-70% 정도 개화된 것 같다. 27일경이 절정일 것 같음.

 

 

 

 

 

 

 

 

 

 

 

 

 

 

 

 

 

 

 

 

 

 

 

 

 

  하위마을

 

 수락폭포로 가는 도중에 있는 현천마을도 산수유마을로 관광객보다는 사진 동호회 회원들의 출사지로 많이 알려진 마을로 전망대에서 보는 마을 풍경이 멋진 곳.

 

 

 

 

 

 

 

 

 

 

 

 

 

 

 

 여름에는 물맞이 폭포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수락폭포.

 

 

 산동면 산수유를 보고 광양의 청매실농원으로 가는 도중 섬진강가에는 산수유꽃과 매실꽃이 만개하여 큰 기대를 하게하였으나....

 

 

 

 

 

  막상 광양군 다압면 청매실농원에 예전에 겪었던 체증 한번없이 도착해보니 만개한 매화꽃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개화가 늦은 것 같아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