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 연휴를 이용하여 갔던 하와이 여행(4박 6일)은 생각보다 힘든 여정이었다. 유럽 행은 오전에 출발하여 당일 오후에 도착하여 잠을 충분히 자고 다음 날 일정을 시작하는데, 미주 행은 오후 늦게 출발하여 당일 오전 일찍 도착하기에 잠을 못 잤다. 다행히 딸과 손녀가 서울에서 하루 전날 하와이에 먼저 도착해서 호텔(Embassy Suites by Hilton)을 체크인을 해놓아서 허츠 렌트카를 인수한 후에 곧바로 호텔로 가서 관광보다는 우선 낮잠을 자기로 했다. 20여년 전에 왔었을 때에 하와이 섬, 마우이 섬을 관광했으므로 이번에는 오하우 섬만 관광하기로 했다.
오후 늦게 간 탄타루스전망대. 역광이 심했다. 주차장에 차량 절도를 조심하라는 팻말이 기분을 썸뜻하게 했다.
쿠일라이 절벽 해변공원(KuileiCcliffs Beach Park)
한반도지형 전망대에서 본 하와이 카이(Hawaii Kai) 마을.
화산 분화구인 Koko head(196M).
손녀 다은이가 찍은 사진으로 생각보다 구도를 잘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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