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의 검벌레해수욕장과 산호해수욕장(서빈백사)는 예전처럼 멋진 풍광을 보여줬으나 하고수동해수욕장은 해변에 해초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어 많이
실망스러웠다.
이곳 우도마을 해안은 올 때마다 멋진 물빛깔을 보여주는 곳인데 이름도 없는게 이상했다.
하고수동 해수욕장은 전에 왔을 때 멋진 해변이었는데 이번에는 모래사장에 흩뜨러진 지저분한 해초들로 매우 실망을 했다.
서빈백사에서 산호해수욕장으로 개명한 이곳은 올 때마다 멋진 물빛깔을 보여주는 우도의 대표 관광지.
멀리 일출 관광지로 뜨고있는 지미봉(지미오름)이 보인다.
우도로 차를 가지고 오지 못한 관광객들은 이렇게 마을 버스를 타고 관광한다.
또는 전기차나 스쿠터를 렌트해야한다.
우도의 해녀들은 제주 해녀들보다 양(3만원)에서 푸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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