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포 선착장으로 가서 우도로 가는 배를 타려는데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어표를 사기 위해 차를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았다. 오늘은 포기하고 내일 오전에
가기로 하고 표선의 제주민속촌에 가면서 성산일출봉의 조망 포인트인 섭지해녀의 집과 광치기해변에 가보았다. 제주민속촌에도 추석날의 행사가 있어서
인지 가족을 동반한 관광객들이 많았다.
섭지해녀의 집에서 본 성산일출봉.
꽃범의 꼬리.
광치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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