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 월유봉과 옥계폭포는 서로 인접해 있어 언제나 같이 가는 곳인데 이번에 가보니 월유봉 주변의 도로를 잘 정비해 놓아 주변을 둘러볼 수 있었고 지금도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낙차 30m의 옥계폭포는 생각보다 수량이 적어 아쉬웠다.
월유봉 산책을 마치고 매운탕으로 알려진 식당에서 쏘가리 매운탕을 먹어봤는데 아내의 입맛에는 맞지 않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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