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 지나 산동면의 현천마을에 도착해 보니 산수유꽃이 만개해 있었다. 최근에 소문이 나서인지 많은 관광버스와 관광객들로 마을 입구의 저수지 부근에
인파가 붐볐다. 그러나 마을 안쪽으로는 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어서 한가롭게 마을을 둘러볼 수 있었다. 산수유꽃은 사진으로 찍으면 조금 초라하고 어둡게 보여
사진에 약간의 보정작업이 필요하다. 현천마을의 관광을 끝내고 산동면 대음마을/반곡마을로 가는데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힘들어서 내년에는 포기하기로 했다.
관광지 홍보 사진처럼 보정하면 실제보다 더 화려하게 보인다
대음마을의 대음교에서 본 풍경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사꽃(복숭아꽃) 만발한 월등면 (2019년 4월 13일: 전남 순천시) (0) | 2019.04.15 |
---|---|
순천 향매실마을(2019년 3월 24일). (0) | 2019.03.26 |
진안 마이산 탑사와 은수사.(2018년 12월 25일) (0) | 2018.12.27 |
보성 대한다원(2018년 12월 23일). (0) | 2018.12.24 |
붉은 산수유 열매가 아직도 남아있는 현천마을(2018년 12월 16일: 구례군 산동면) (0) | 2018.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