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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핀크스 cc(2009년12월)과 더클래식 cc (2010년9월: 제주도)

  제주도 핀크스골프장은 2000년부터 약 5년간 회원으로 있으면서 한 달 또는 두 달에 한 번씩 라운드했던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골프장이다. 스코트랜드식 포대 그린과 양잔디의 어려움을 극복하기가 쉽지 않았던 골프장으로 여러 홀에서 산방산이 보이는 탁 트인 시야를 보이는 한때 세계 100대 골프장과 국내 1위 골프장에 선정됐던 골프장. 재일 교포가 운영했을 때는 진정한 회원 대우가 무었인가를 알게해줬던 추억어린 곳.

                                                                                                                                                                                

 클럽 하우스에서 본 웨스트 코스 9번 홀과 산방산.  

 

 

 

 

 

 

 

  이스트 코스 1번 홀. 

 

 이스트 코스 5번홀에서 본 억새와 산방산.

 

 

 

 

 

 

 

   이스트 코스 5번홀인 파 3홀,

 

     웨스트 코스의 5번 홀인 파 3홀. 세찬 바람과 협곡을 넘겨야하는 난이도가 있는 홀. 

 

 

 

 

 

 

 

   핀크스 cc 사진때 언제나 나오는 웨스트 9번홀.

 

 

 막상 회원때는 사진을 찍지 않아서 95년에 집사람이 찍은 똑딱 카메라 사진들이다. 클럽 하우스 앞에 있는 정원으로 여자들은 이렇게 작고 아기자기한 곳을 좋아한 것 같다.

 

 

 

 

 

 

  왼쪽이 클럽 하우스로 자연 친화적인 설계로 유명하다고...

 

 

 

   도자기 화병으로 티 마커도 같은  모양의 도자기 마커다.

 

    핀크스의 퍼브릭 코스인 북쪽 코스의 그늘집.

 

 그늘집에서 본 풍경.

 

 

 

 

 

 

 

 

 

 

 

   최근에 오픈한 더 클래식골프장은 거의 전 홀에서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보이는 골프장으로 핀을 보지 못하고 공략하는 도그레그 홀이 많아

   처음 라운드시엔 좋은 스코어를 기대하긴 어려운 골프장.

 

 

 

 

 

 

 

 

 

 

 

 

 

 

 

 

 

 

 

 

 

 

 

  특이하게 그린안에 벙커가 있는 마지막 9번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