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네 가족이 광주에 와서 선운사 단풍의 피크 시기는 아니지만 모처럼 같이 단풍 구경을 하기로 가보니 예상대로 1주일은 더 있어야 피크일 것 같았다.
어린 손녀가 상당한 거리를 걸었는 데도 다리 아프다고 불평하지 않고 즐겁게 잘 걷는 걸 보니 "우리 다은이 참 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저녁은
딸네 가족이 멀지만 아주 좋아하는 태인의 백학정으로 갔다.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창 선운사 단풍(2017년 11월 19일) (0) | 2017.11.20 |
---|---|
순창 강천사 단풍(2017년 11월 12일) (0) | 2017.11.13 |
법정스님의 불일암과 무소유길(2017년 10월 29일:전남 순천) (0) | 2017.10.30 |
순천 송광사(2017년 10월 29일). (1) | 2017.10.30 |
백수해안도로의 일몰(2017년 9월17일). (0) | 2017.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