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문수사의 단풍을 관광 후 늦은 접심을 풍천 장어구이로 대신하고 선운사 입구에 도착하니 오후 4시 30분이 되어 구름까지 잔뜩 낀 날의 해까지
거의 저물어가고 있어서 단풍 숲속이 너무 어두워서 밝은 사진을 찍기가 힘들었다, 선운사 주변의 단풍은 절정 상태여서 도솔암까지는 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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