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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순창 강천사 단풍(2014년11월2일)

 강천사의 단풍은 구장군 폭포까지 이어지는 계곡이 길고 깊어서 단풍이 만개한 곳이 다양하게 이어져 있어 단풍의 만개 시점보다 조금 먼저 와도 후회하지 않는

 단풍의 명소답게 이날은 엄청난 인파가 몰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였으나 만개한 멋진 단풍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주까지는 단풍이 절정일듯하다. 

 단풍의 빛깔을 강조하는 촬영모드로 찍어 보았다. 

 

 

 

 

 

 

 

 

 

 

 

 

 

 

 

 

 

 

 

 

 

 

 

 

 

 

 

 

 

 

 

구름다리에 올라가기 위해 가파른 계단을 오랜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다 올라갔더니 갑자기 소나기와 강풍이 불어서 렌즈에 빗방울이 붙어서 사진이 부분적으로 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