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태백산을 넘어 태백-삼척-동해-설악산 설악동에 도착하고 보니 아내의 몸 컨디션이 천불동계곡을 등산하기에는 무리여서 오색약수의 주전골로
변경하고 오색약수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택시로 용소폭포 주차장까지(요금이 정액제로 되어 전보다 저렴한 7000원) 간후 금년에 유난히 단풍이 곱게
든 흠림골의 12폭포로 올라가는 일부 구간과 주전골을 내려오면서 구경하기로 했다.
용소폭포.
12폭포로 올라가는 흠림골 쪽의 단풍이 곱게 들어 일부 구간이라도 볼려고 올라갔다.
흘림골.
여기까지만 가고 내년에 다시 오기를 기약하고 유턴..
주전골.
선녀탕.
흘림골 입구.
장수대.
대포항. 항구의 상가들을 재정비하여 깔끔하게 단장은 됐으나 바가지 상혼은 여전하였다.
보기에는 맛있어 보여 갈때마다 사긴 하는데 식사로 회를 먹은 후라 저녁 늦게 한 개를 먹어 보면 여러번 튀겨서 인지 밀가루피가 너무 딱딱해서 못먹고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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