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을 하다 오대산 소금강의 단풍을 아직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소금강을 가을 단풍철에 간본 것이 몇 년만인지라 토요일 오후 4시 경에 출발하여
하진부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소금강에 도착해보니 단풍나무들은 이미 많이 져버렸으나 아직도 멋진 단풍과 계곡과 암봉들이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었다. 자동차로 왕복 950km에 산행시간을 약 6시간(왕복 약 9.4km)을 강행한 우리 부부에게는 조금 힘든 주말이었다.
연화담.
금강사.
식당암.
삼선암.
구룡폭포.
귀면암과 만물상.
몇 년 전에는 이곳까지만 왔었다.
조금 더 가다보니 이곳 백운대까지 오게 됐는데 이정표를 보니 무려 4,7km를 왔었다. 작년 설악산 천불동 계곡 산행이후 처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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