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수많은 피오르드 중에서 게이랑에르 피오르드가 가장 아릅답다고 한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세계의 100대 절경 표지 사진을 보고 굉장히 기대를 하고 아래의 리무진 버스로 오타를 출발하였다.
도로의 양 옆으로 박아 놓은 막대들은 눈이 아주 많이 왔을때 도로의 위치를 알기 위해 설치한다고 함.
구절양장의 고개길을 달리는 차에서 찍어서 많이 흔들렸음.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의 시작인 게이랑에르 마을이 보인다.
오른쪽 언덕에 지그재그로 보이는 도로가 요정의 길(TROLLSTIGEN)의 이글스 로드(EAGLE'S ROAD)다
가을(9월)이어서 산 정상의 눈들이 다 녹아 폭포의 수량도 적고 평범한 물빛과 주변의 경치가 다소 아쉬웠음.
게이랑에르와 헬레쉴트간을 약 1시간 가량 관광함.
요정의 길(TROLLSTIGEN)의 요정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요정과는 거리가 먼 도깨비같은 요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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