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북유럽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유럽 풍경(2006년 9월) 북 유럽 여행에서 가장 실망을 많이 한다는 덴마크 코펜하겐의 인어 공주상이 초라하게 놓여있다. 주변 풍경과도 좀 어울리지 않은 것 같다. 노르웨이 피오르드를 제외한 북 유럽 사진들을 올려본다. 달리는 차에서 찍어 많이 흔들린 사진이나 나름 멋있게 나온 사진이라고 똑딱 카메라로 직접 찍은 집사람이 주장한 수채화 풍경화 같은 사진. 펜 코펜하겐이 있는 셀란 섬의 유래를 상징하는 게피온 분수. 여왕이 살고 있는 아말리엔보그 궁전. 아말리엔보그 궁전안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프레데릭 교회. 증권 거래소. 코펜하겐 시청사의 시계탑. 노르웨이 오슬로의 프롱네르 공원. 비겔란의 Monolith. 17m의 화강암에 121명의 남녀노소가 조각되어져 있다. 바이킹 배 박물관. 오세베르그 선(Oseberg)로 바이킹 여왕이 .. 더보기 브릭스달 빙하,구드방겐,베르겐: 노르웨이 피오르드2(2006년 9월) 브릭스달 빙하로 갈려면 오픈된 짚차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브릭스달 빙하를 보려면 꼭 지나가야 하는 브리스달 폭포. 브릭스달 빙하 . 많이도 녹아 내렸다. 달리는 차에서 찍어서 많이 흔들림. 잠시 쉬어서 사진 좀 찍었으면 하는데 피오르드 스케줄은 이를 허용치 않음. 호수의 색깔이 .. 더보기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노르웨이 피오르드1 (2006년 9월) 노르웨이의 수많은 피오르드 중에서 게이랑에르 피오르드가 가장 아릅답다고 한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세계의 100대 절경 표지 사진을 보고 굉장히 기대를 하고 아래의 리무진 버스로 오타를 출발하였다. 도로의 양 옆으로 박아 놓은 막대들은 눈이 아주 많이 왔을때 도로의 위치를 알기 위해 설치한다고 함. 구절양장의 고개길을 달리는 차에서 찍어서 많이 흔들렸음.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의 시작인 게이랑에르 마을이 보인다. 오른쪽 언덕에 지그재그로 보이는 도로가 요정의 길(TROLLSTIGEN)의 이글스 로드(EAGLE'S ROAD)다 가을(9월)이어서 산 정상의 눈들이 다 녹아 폭포의 수량도 적고 평범한 물빛과 주변의 경치가 다소 아쉬웠음. 게이랑에르와 헬레쉴트간을 약 1시간 가량 관광함. 요정의 길(TROLLSTIG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