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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내장산 단풍(전북 정읍시 내장동: 2011년11월6일)

 내장산 단풍을 몇 년 만에 가봤는데 전국 제일의 단풍명소인지라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제4주차장과 매표소사이를 무료 셔틀버스를 운용하여 30여 분을 기다리다

 버스로 매표소에 도착하니 다시 매표소 안쪽에 긴행렬이 있어 알아보니 다시 내장사 입구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행렬이었다. 편도 약 3km의 거리여서 그냥

 걸어서 가는데 초입의 단풍나무들은 가을 가뭄때문인지 거의 단풍이 저버리고(60-70%)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었다. 다행히 일주문 직전부터 내장사까지의 고목

 단풍나무들은 단풍이 절정이었다.

 

 

 

  

 

 

 

 

 

 

 

 

 

 

 

 

 

 

 유명한 내장사의 단풍터널의 단풍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진짜 엄청난 인파가 몰렸는데 젊은 남녀 중국 단체 관광객이 꽤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