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결혼 참석차 서울 딸집에서 1박하고 고 법정 스님의 팬인 집사람이 길상사를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하여 사위, 딸과 귀염둥이 손자 동현이랑 모처럼 나들이를 함께
했다. 길상사는 고급요정 대원각을 운영하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감명을 받아 대원각을 송광사에 시주하여 송광사의 말사로 탄생하였
다고 한다.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아서 사위의 소니 카메라로 찍었다.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필살기를 펼치는 귀염둥이 동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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