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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마 방목지, 관음사, 사계해변, 디아넥스호텔(2022년 10월 3일)

제주마 방목지가 전에 왔었을 때는 도로 한쪽에만 있었는데 이번에 와보니 양쪽에 있었다.

 

관음사는 20여 년 전 핀크스 골프장 회원이었을 때 무더운 여름에 이곳을 우연히 지나다 관음사 입구의 찻집에 들러 야외에서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너무나 상쾌하고 기온이 쾌적해서 1시간여를 쉬었던 두고두고 기억이 나는 추억이 어린 곳이었다. 이번에 가보니 정화사업으로 주차장을 확창해서 그 찻집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었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촬영지라는 표시도 있었다.

산방산.

사계 해변의 형제섬.

 

디 아넥스 호텔에서 본 산방산.

디 아넥스 호텔에서 좌측부터 마라도, 형제섬, 가파도, 송악산, 용머리 해변, 송악산이 한눈에 보인다.

디 아넥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