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선운사의 단풍을 보고 주암호의 갈대를 보러 화순 대원사로 가는 진입도로가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지정된 곳인데 그곳에서 바라본 호수와 물억새와 주변의 어우러진 풍경이 너무 멋졌다. 이번에 큰 기대를 하고 가봤더니 주암호의 수량이 적어서인지 느낌이 너무 달랐다. 대원사의 단풍은 호젓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작년(2021년 11월 15일)에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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