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때문에 연휴일지라도 숙박을 피하며 갈 수 있는 곳이 한정되고 특별히 갈 곳이 없어서 술을 못하지만 드라이브 겸 함양의 하미앙 와인밸리에 가보았다. 위치가 해발이 높다 보니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고 조망도 좋았다.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서 수제 와인 돈가스와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하여 먹어봤으나 나이 든 우리 부부에게는 음식보다는
드라이브하는 도중 잠시 쉬어가기에는 좋은 장소인 것 같았다. 와인 제조에 관한 기초 지식도 잘 설명되어 있었다.
와인동굴
산책을 하기 위해 가까운 함양 상림에서 갔는데 인적이 드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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