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가 나이가 들수록 체력 관리를 위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 강천산 군립공원이다. 주차장에서 구장군폭포까지 왕복 5.3km로 오르막길이 대체로 평탄해서
별 부담이 없이 다니던 곳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왕복해 보니 예전과 다르게 우리 부부 둘 다 상당한 피곤함을 느꼈다. 아내가 몸이 많이 회복되어 그동안 가지
못했던 여행들을 내년에 가려면 천천히 조금씩 체력을 끌어 올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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