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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거제 상상속의 집과 바람의 언덕(2019년 2월 4일).

 거제도 숙소를 검색하면 추천이 많은 곳으로 유명한 상상속의 집의 조망이 좋다고 해서 그곳에 가서 유명한 빅버거(2층: 33000원)를  주문하고 먹어보니 맛은

 괜찮았으나 너무 커서 아내와 둘이 먹어도 반도 먹지 못하고 포장을 해주어서 가지고 나왔다. 3층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창문을 통해 바다를

 조망할려고 하니 탁트인 통창이 아니고 아랫쪽 창문들이 적어 생각보다 시야가 좋지 않았다. 카페를 나오니 야외에 전망대가 따로 있었다.






 이날의 바람의 언덕은 바람이 없는 언덕이라 그런지 별 특징이 없는 장소처럼 보였다. 대충 둘러보고 일몰을 보기 위해 여차-홍포 해안도로의 병대도전망대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