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추석날) 울산에서 경북 영주호텔로 가는 길은 고속도로 무료 통행때문인지 영천ic부터 서안동ic까지 고속도로가 정체가 심해 T-map이 안내하는 대로 영천-
군위-의성-안동을 국도를 이용한 후 서안동ic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힘들게 영주호텔에 도착하였다. 다음날 경북 봉화의 오전약수를 지나 영월 내리계곡, 동강,
남한강을 드라이브한 후 단양에서 오후 늦게 서울에서 체증때문에 늦게 도착한 딸네 가족과 단양에서 만났다.
전에 왔을 때보다 거북이가 새로 더 큰 것으로 바꿔있었다.
경북 봉화 사과밭
배꼽장승.
영월군 김삿갓면 칠룡교와 옥동천.
동강 동글바위.
남한강.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저곳에 갈려는 차량들로 며칠간 일대가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은 곳.
단양에서 배드민튼을 치고 있는 딸네 가족을 만남.
장사진을 친 단양의 맛집으로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포기하고 근처 단양정육식육식당에서 "소고기 한마리"와 "등심"으로 식사. 다음날 저녁에 일찍 예약하고
먹어보니 우리 가족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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