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모처럼 여수에 가서 놀란 것은 엄청난 교통체증이었다. 또한 오동도로 진입하는 도로는 물론이고, 오동도에서 하멜등대가 있는 해양공원 주변과
여수 구항에서 여객선 터미널을 지나 돌산대교에 이르는 도로 주변에 주차된 차들로 주차할 공간을 찾을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차를 되돌려서 오동도
입구에 있는 엠블호텔의 유로 주차장에 주차하고 모처럼 오동도의 동백숲을 산책하였다.
엘블 호텔.
용굴.
바람골.
도처에 수백 년은 된 동백나무가 많았다.
등대. 엘레베이터도 있다.
해돋이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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