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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지리산 뱀사골 단풍(2015년 10월 25일)

  지리산 뱀사골의 단풍을 보기위해 교통체증을 피하고자 남원에서 육모정을 지나  정령치로 가는데 올해는 단풍이 아직 들지도 않았고 또한 가뭄 때문인지 붉은 색의 

  단풍잎을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달궁을 지나 뱀사골의 입구인 반선에 도착할 때까지 사진을 찍을 만한 곳이 없어 매우 실망하였다. 매년 전처럼 고운 단풍을 보기가

  갈수록 힘든 것 같다. 산책로인 뱀사골 신선로를 따라 2.0km를 올라간 석실 근처에만 단풍이 곱게 피어 있었다.

 

 

 

 

 

 

 

 

 

 

 

 

 

 

 

 

 

 

 

 

 

 

 

 

 

 

 

 

 

 

 

 와운마을로 가는 와운교에서 본 아랫쪽 계곡

 탁용소로 가는 위쪽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