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유명한 폭포들을 본인이 가본 곳 위주로 정리해 보았다. 폭포는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대부분 계곡의 심장부인 깍아지른 절벽에서 떨어지며 깊은 용소를 만들어 놓아 계곡 여행의 백미를 제공하며 시원한 폭포수는 산행의 노고를 보상해 준다.
대승폭포: 높이 88 m로 장수대에서 대승령을 향해 50 여분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도착. 금강산의 구룡폭포,개성의 박연폭포와 함께
한국 3대 폭포의 하나이며 한국에서 가장 긴 높이를 자랑한다. 용소는 깊은 낭떨어지 밑에 있어 접근할 수 없어 더욱 신비감을 주는 폭포.
대승폭포: 비가 왔을 때 수량이 제법 많다..
가을에는 이처럼 물이 실날처럼 떨어짐.
소승폭포: 이곳은 한계령에서 3Km 장수대 쪽으로 내려 올때 입구를 잘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우며 폭포까지 가는 길이(40-50분) 너무 호젓해서
조금 무섭기도... 폭포 수량이 적고 용소가 없이 그냥 흘러내린다.
두문폭포: 십이선녀탕 계곡은 장수대에서 대승령을 거처 십이 선녀탕 계곡으로 내려 오는 산행을 해야 쉬움. 제일 처음 만나는 폭포.
가을의 두문폭포.
복숭아 탕(용탕) : 십이선녀탕계곡의 백미인 폭포.
가을의 복숭아탕.
육담폭포: 비룡폭포로 가는 도중 만나는 6개의 담이 이어지는 폭포.
비룡폭포: 높이가 약 30m의 폭포.
오련폭포: 우리 나라 최고의 계곡인 천불동 계곡의 심장부에 위치한 폭포.
가을의 오련폭포.
오련폭포를 위쪽에서 바라본 풍경.
양폭: 천불동 계곡의 양폭 산장 앞에 위치.
천당폭포: 천불동 계곡이 거의 끝나는 곳에 위치함.
설악산 흘림골 등산시 볼 수 있는 폭포: 여심(여심)폭포,등선폭포,12폭포.
등선폭포.
십이폭포.
용소폭포: 남설악의 주천골에 위치함.
토왕성폭포: 설악동 소공원으로 가다 보면 왼쪽에 보이는 폭포.
일반인에게는 비룡폭포까지만 출입이 가능하고 토왕성폭포는 허락은 받은 경우에만 갈 수있어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폭포. 사진으로 만 봐도 너무 멋지다..
겨울에 빙벽타기로 유명한 폭포.
토왕성폭포:naver.com에서 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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