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트르대제의 여름 궁전의 하(下) 공원 분수 주변엔 벌써 단풍이 들어 있었다.
사자의 입을 찢는 삼손의 분수,
단풍 잎이 크기도 하고 너무나 빨강,노랑 색깔이 선명하기도....
사람 몸통보다 굵은 자작나무가 멋지다...
네바강과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와 그 안에 있는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사원(122.5M)의 첨탑.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 내부.
페트로파블로프스크 요새에서 멀리 네바 강 건너 성 이삭 사원이 보임.
바실리예프스키 섬의 곶에 있는 로스트랄(뱃부리 장식) 등대로 기둥에 조각된 4개의 뱃부리는 러시아의 4대강을 상징한다.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안의 대포 왕과 황금 빛의 돔을 가진 사원.
우스펜스키(성모승천) 사원의 후면.
정면.
이반 대제의 종루로 81M로 21개의 종이 있다함. 종루 앞에 종의 왕이 보임. 무게 200톤 높이가 6M가 되는 세계 최대의 종.
가장 기대를 많이 해서 가장 실망한 성 바실 성당.
47M의 가장 높은 탑과 주위에 8개의 탑이 서 있음. 사진작가들의 기교때문에 너무 기대를 하고 가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여행 사진은 포토 샵을 조금 자제해야 할 것 같음.
여러번 봐도 성 페테르부르크의 피의 사원과 색상과 화려함에서 비교가 된다.
성 바실 성당 좌측에 성벽을 뜻하는 러시아어인 크레믈린의 공용 출입구인 스파스카야 탑이 보인다.일반인은 출입할 수없음.
여행 중에 사회주의 국가의 성격을 실감한 것은 이 날이 푸틴 대통령 생일이라 붉은 광장의 일반인 통제를 실시하여 멀리서 사진만 찍을 수 밖에 없었음.
붉은 광장에 사람이나 차량이 전혀 없다.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다.
모스크바의 최대 굼 백화점.
국립 역사 박물관. 왼쪽아래 붉은 사각형 건물이 레닌 묘임.
아르바뜨 거리.
푸쉬킨의 신혼 시절의 집.
푸쉬킨 부부 동상.
아르바뜨 거리에 있는 교통 사고로 요절한 전설적인 록가수인 빅토르 초이를 기념하는 낙서 벽화.
아르바트 거리.
모스크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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