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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러시아

에르미타주,이삭성당,피의사원(성 페테르부르크 1: 2006년 9월)

    성 페테르부르크는 표트르 대제가 네바강 하류 습지대에 건설하여 형성된 러시아 제2의 도시다. 한때 레닌이 죽자 그를 기념하여 레닌그라드라 불렀다가

    다시 성 페테르부르크로 환원하였음.

        

    카잔 사원.로마의 성 피에트로 성당을 본뜬 네오 클래식 양식으로 136개의 열주가 인상적임.

             에르미타주 국립 미술관.

 남에게 사진을 부탁했는데 구도상 몸을 너무 잘랐다.

 

 

 

 

 

 

 

        100M나 되는 황금빛 돔이 인상적인 성 이삭 사원과 청동의 기마상.

 

    피의 사원. 그 까닭은 이 사원이 있는 곳이 알렉산드르 2세가 피를 흘리면서 죽은 곳이기 때문이다. 알렉산드르 2세는 1907년 이곳에서 데카브리스트

     당원들에게 살해당했는데, 훗날 알렉산드르 2세를 기리기 위하여 이 성당을 지었다함. 개인적인 생각은 모스크바의 바실 사원 보다 더 화려하고 섬세하며 멋지다.

 

 

 

 

 

      성 이삭 사원.

       러시아 신혼 부부와 들러리 

 

 

 

 

 

 

 

 

    네바 강과 페트로 파블로프스크 요새, 금색 첨탑은  페트로 파블로프스크 사원으로 금빛 첨탑의 높이가 122.5M로 성 페테르부르크에서 가장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