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은 월성손씨와 여강이씨의 두 가문에 의해 형성된 유서 깊은 양반마울로 언덕위에 위치한 양반들이 거주하는 기와집들과
언덕 아래 위치한 하인들이 거주하는 초가집들과 고목들과 돌담이 함께 어우려져 멋진 풍경를 보여주는 가장 인상적인 민속마을이었다. 봄에나 가을에 꼭 다시 가보고
싶는 곳이다.
이지도를 자세히 보고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
매시간마다 진행되는 문화해설사와 함께가는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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