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에 조선 말기 충청도 양반집의 전통적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전형적인 양반마을로 약 5백년 전에 이 마을에 정착한 예안 이씨 일가가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어 살고 있는 집성촌인 외암리민속마을에 5시 30분에 도착해 보니 6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여 서둘러 마을을 둘러 보았다.
격식 있는 기와집들과 아담한 초가가 어우러져 있고 낮고 폭이 넓은 돌담과 울창한 나무숲이 고풍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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