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장곡사를 몇 년 만에 가 보니 최근의 불사로 인해 상대웅전과 하대웅전사이의 언덕위에 비스듬히 우뚝 솟아 있던 고목의 느티나무가 인상적인 예전의 호젓하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사라지고 종각까지 갖춘 사찰로 변해있었다. 석가탄신일에 갔는데도 오후여서 인지 체증이 없이 쉽게 갈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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