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1주 늦게 지리산 단풍을 구경갔는데 TV에서 이번 주가 지리산 단풍이 절정이라고 해서 남원으로 진입해 정령치를 넘어 가는데 올해는 3차례의 태풍과
가뭄으로 인해서 인지 붉은 단풍을 찾기가 힘들었다. 잎들이 단풍이 들기도 전에 말라 버려서 그런지 사진에 담을 단풍을 찾기가 어려웠다. 달궁의 단풍도 다
시들어 버렸고 뱀사골 단풍도 고운 붉은색 단풍은 거의 없고 노란색 단풍만 보였다.
정령치 전망대에서 본 천황봉(중간 가장 높은 곳)
달궁의 단풍.
뱀사골 단풍.
남원시 산내면 사과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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