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일간의 설악산 여행을 하면서 천불동 계곡은 꼭 가고는 싶으나 체력 때문에 천당폭포(편도 약 6km)까지는 가지 못하고 귀면암까지나 가면 다행이라 생각하고
설악동을 9시 40분에 출발하였는데 생각보다 쉽게 양폭을 지나 목적지인 천당폭포에 14시 40분에 도착하게 되었다. 전날 대승폭포를 가면서 급경사인 계단을 50여 분
오르다보니 천불동계곡의 계단이 좀 더 쉬워보인 것 같았다. 휴식후 하산을 시작하여 18시 40분경에 설악동에 도착하였다. 집사람의 컨디션이 이외로 좋았고 양손
스틱을 사용하니 한결 쉽게 등산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추석이어서 등산객도 그렇게 붐비지 않았다. 다음에 또 갈 수 있을까?
와선대.
비선대.
귀면암.
병풍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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