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스트(First:2200m) 하이킹 1: 피르스트 전망대- 바흐알프제(Bachalpsee):2012년 6월 20일.

 피르스트 전망대에 도착하니 안개가 순간적으로 끼었다 사라지기를 반복하여 잠시 전망대에서 쉬면서 날씨 상태를 관찰한 후 바흐알프(2265m) 호수를 향해 출발하였다.

 피르스트 전망대에서.

 안개가 많이 끼어서 베터호른, 메텐베르크, 아이거의 멋진 장관을 볼 수가 없었다.

 우측 아래에 Milibachfall이 보인다.

 안개속에 베터호른이 보인다.

금매화인 트롤리우스 유로파이우스.

 바흐알프 호수 (Bachalpsee)를 향해 하이킹을 시작.

 구불구불한 길  왼쪽에 멀리 보이는 건물이 오늘 피르스트 하이킹의 마지막 도착 지점인 발트슈피츠(Berghaus Waldspitz:1918m). 

 바흐알프 호수에서 발트슈피츠(Waldspitz:1918m)로 가는 도중에 만나는 바흐래거(Bachlager) 마을이 보인다.

  바흐래거(Bachlager) 마을의 아래 쪽에  Milibachfall이 보인다. 

 친구끼리 온 중국인 아가씨들.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금매화인 트롤리우스 유로파이우스가 지천이다.

  저곳이 가장 높은 곳. 다음부터는 거의 평지 수준이다. 

 이런 눈때문에 일부 하이킹 코스가 유실되어 있었다.

 무었을 찍을까?

 이 꽃을 찍고 있었다

 대피소.이때는 이곳의 필요성을 잘 알지 못했다.

 바흐알프 호수 도착 직전에 우의와 우산으로도 감당이 안 되는 엄청난 폭우가 비바람과 같이 쏟아져서 간신히 호수 입구에 있는 대피소로 피했다.

 바흐알프 호수(Bachalpsee:226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