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진달래 관광 후 집으로 오는 도중 석곡 IC에서 보성강을 따라 섬진강의 압록유원지까지 드라이브하면서 벚꽃을 보기로 하고 가는데 오후 6시가 넘어서
조금 어두웠으나 압록유원지의 고목에서 핀 벚꽃은 강과 어우려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므로 이 계절에는 가능한 꼭 가보는 곳.
보성강. 압록유원지에서 섬진강과 합류한다.
곡성 태안사로 가는 길에는 개나리와 벚꽃 터널이 이어져 있다.
보성강과 섬진강이 만나는 압록유원지.
압록교에서 바라 본 구례쪽 섬진강. 좌측 도로의 벚꽃 터널이 강따라 구례역까지 이어진다.
우측의 보성강이 섬진강에 합류된다.
곡성쪽 섬진강을 따라 벚꽃도로는 계속 이어진다.
구례역으로 가는 도로를 택해 섬진강 벚꽃 드라이브를 계속하는 동안 해가 너무 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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