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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부석사와 사과밭(경북 영주시 부석면:2011년 9월 12일)

 

  영주 부석사에 가면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사과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사과들이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물처럼 너무나 풍성하여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흐뭇하게

  해 주는 것이었다.

 

 

 

 김천 직지사처럼 이곳도 입구에 인공폭포를 만들어 놨는데 꼭 필요한건지 의문이 든다.

 부석사로 가는 길 양쪽에 사과밭이 펄쳐진다.

 

 

 

 

 

 

 

 일주문에는 태백산 부석사라 적혀있는데 여기 현판에는 봉황산 부석사라고 하여 찾아보니 소백산과 태백산사이에 있는 봉황산(819m)에 부석사가 위치한다고 함.

 

 

 

 무량수전은 공사중...

 

  기둥 높이의 3분의 1 지점이 가장 굵고 위나 아래로 가면서 점차 가늘게 되는 기둥인  배흘림기둥을 보기가 좀 힘들었다.

 부석

 

 국보 17호인 석등.

 

 

 

 안양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