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숲의 명칭이 산림청으로 인수된 후 장성 치유의 숲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편백숲에 쉽게 접근하려면 모암마을 임시 주차장으로 가는게
가장 쉬운 방법인데 이번에는 추암마을로 가서 1.3km의 언덕을 힘들게 올라가 이곳 편백숲을 조림한 고 임종국 선생의 기념비에 도착했다.
회색으로 표시된 임도를 따라가다 4가지의 숲길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택하면 된다.
숲내음숲 길에 있는 연못으로 가는 나무데크.
연못에 있는 벽오동나무.
편백나무 잎.
삼나무의 잎.
숲길을 지나면 다시 임도가 나온다.
배롱나무(백일홍).
엉겅퀴.
하늘숲 길을 갈까 했는데 숲해설가가 산소숲 길을 추천하여 임도를 다시 되돌아감.
인파가 가장 붐비는 장소.
숲해설가가 멋진 길로 추천하는 산소숲 길.1km와 0.4km의 길을 따라 감.
고 임종국 선생의 유해를 뿌린 임종국 수목장 느티나무.
벌개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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