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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강 연포분교,내린천,미산계곡,오대천,용평 C.C, 금당계곡 (2006년 5월 강원도 드라이브)

 우리 부부는 매년 4월 말에서 5월초가되면 강원도 드라이브를 가능한 빠지지 않고 해오는데 매년 다양한 초록색의 향연이 펼쳐지는 시기가 조금씩 늦어지는 것 같다.

 지구 완난화라는데도 봄이 강원도에는 산간지대가 많아 예외인가보다.

 

              소사 마을 앞의 동강.     

               이곳에 처음에 왔을때는 다리가 없어서 위 사진의 철선으로 연포분교에 가야했었다.

 

 

                       

 

                      연포 분교. TV 인간 극장에서 애들이 이 곳 분교를 다니는 것을 보고 처음 왔었는데 좁은 시멘트 포장길을 한참동안 달려야 도착했던 곳.

 

   동강은 정선의 조양강과 동남천이 가수리에서 합쳐저서 동강이 된다. 영월군 신동읍 고성리에서 정선군 귤암리로 가는 동강 드라이브 코스를 택함. 이 코스는 가능한

   오전에 드라이브를 해야함. 오후에는 역광이어서 좋은 사진을 찍기가 어려움. 

 

 동강댐이 조성되었으면 볼 수 없었던 풍경들... 

 

 

 

  오대천의 졸드루(순 우리말로 좁은 땅이라는 뜻이라함.)에 핀 철쭉꽃. 매 년 여름철 수해로 유실되어 최근에 가 보니 황폐화된게 마음 아픔.

 

 

 

 

       오대천. 

 

  동해 바닷가의 암자인 휴휴암.

 

 

 

                한계령가는 도중 본 남 설악.

                     내린천.

 

 

 

     비가 와도 래프팅을 강행하는 젊음이 부러움.

 

 

 

                    내린천의 상류인 미산 계곡. 이곳은 이제서야 복사꽃이 피어있음. 

 

 

 

 

   전형적인 귀틀집인 살둔 산장.

용평 cc는 특히 자작나무 숲이 멋지다.

 

 

 

 

 

   평창강의 금당계곡.

 

 

   금당산(1174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