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봉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풍철이 지난 장성 백양사(2021년 11월 28일) 올 가을에는 코로나 19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어서 70대가 넘은 우리 부부는 가능한 한 인파가 붐비는 유명 단풍관광지는 피하고 있다. 5월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병원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코로나 환자의 폭증으로 2차 접종, 추가 접종 등이 계속 이어지더니 오미크론 변이까지 발생한 지금은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에도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며칠 휴진을 하고 강원도 동해안, 설악산이나 철원군 한탄강의 순담계곡이나 고석정 등에라도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있을지 의문이 든다. 백양사는 단풍철이 지나도 백암산(741m)의 백학봉(651)이 우뚝 솟아 있어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곳으로 사진을 찍으면 거의 배경으로 백학봉이 자리한다. 매 년 떨어지는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하고 절까지 왕복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