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식물원(동원: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황매산 철쭉을 구경갈려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올겨울 한파로 철쭉이 예년에 비해 너무 않좋다고 하여 포기하고 우리나라 3대 식물원중의 하나인 한택식물원으로

  갔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한 때이른 여름날씨로 꽃들이 많이 시들어 다양한 꽃들을 보기가 어려웠다.  7만여 평의 동원만 관람이 가능하고 서원은 비공개중...

 

 

 

  등나무꽃.

 

 

 

  전망대에서 본 한택식물원.

 

 

 잎의 모양이 삼지창 모양이어서 불두화.

 잎모양이 깻잎모양이어서 설구화.

 분홍수국.

 티벳이 원산지인 플로린데 앵초.

이곳 식물원에만 있는 어린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밥나무.

  작약.

 

 매발톱꽃과 플로린데 앵초가 제일 많이 피어있었다.

 

 

 

 모란 작약원의 꽃도 전국의 식물원중에서 가장 다양하고 면적이 넓다. 개인적으로 모란 작약원을 가장 좋아하는데 모란은 대부분 시들어 버렸고 작약은 아직 안피었다.

 작약이 만개할 때는 정말 멋지다. 

 

 

 

 

 모란꽃. 모란은 매년 심는 작약(함박꽃:초본)과 달리 가는 나무(목본)에서 매년 꽃이핀다. 

 모란의 가느다란 나무가 아랫부분에 보인다.

 작약. 자세히 보면 잎도 약간 차이가 있다.

 

 

 

 작약. 

 

 아이리스(붓꽃).

 

 

 

 

 

 

 

  매발톱꽃의 꽃색갈이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피어있는 곳은 이곳이 유일한 곳 같다.

 

  매발톱꽃

 

 

 

 

  이곳은 주관람로 주변에 쉴 공간이 많아서 아이들과 유모차를 가지고 온 가족들이 많았다.

 패랭이꽃.

 라너스 덜꿩나무.

 5개의 꽃잎의 크기가 균일하지 않다.

 

 

 

 

 금낭화.

 마가렛

 잎모양이 쑥갓모양을 보이니 샤스타데이지가 아닌 마가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