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청도

단양에서 영월까지 물안개낀 남한강 드라이브(도담삼봉,사인암,북벽,완택산)

 경북 영덕에서 청량산과 회룡포를 거처 안동에서 유명한 안동 명성갈비집에서 저녁을 먹고 단양으로 오는 도중에 폭우가 쏟아져 다음날 관광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물안개와 낮은 구름이 멋진 풍광을 연출하였다.

 

 도담삼봉

 

 

 

 

 

 

 

 

 사인암.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영월까지 드라이브하면서 보는 남한강.

 

 

 

 

 

  물이 아닌 안개가 흐르는 것 같다.

 

 

 

 단양군 영춘면의 드라마 연개소문 세트장이 보임.

 

 

북벽앞 남한강.

 

 단양군 영춘면의 북벽으로 사극 촬영시 자주 나오는 곳.

 

 

 영월에서 석항으로 가는 구 도로의 연하폭포골 건너편에 있는 완택산(910m)을 10여 년 전 정선으로 드라이브가는 도중에 처음 봤을 때 하와이 마우이섬의

  이와오계곡의 풍경과 비슷한 멋진 경치에 반해 강원도 드라이브시에는 항시 이곳 구 도로를 지나 강원도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