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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상족암(경남 고성: 2021년 1월 24일)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오전까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 달리 모처럼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라 경남 고성의 상족암 군립공원의 바닷가를 산책하고 싶어서 차를 몰고 가는데 시간이 갈수록 구름이 잔뜩 낀 어두운 하늘로 변했다. 그래도 다행히 날씨가 포근하여 최근에 다시 잘 정비된 나무데크를 따라 상족암까지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