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호텔에서 일어나 보니 하늘이 잔뜩 흐려서 비가 올 것 같았는데 대왕암공원에 도착하자 이슬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아내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도중에
포기하고 공원 입구의 카페에서 쉬게하고 혼자 빠른 걸음으로 바닷가 공원을 대강 둘러보았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는 주변에 나무데크는 물론이고 카페들과 전망타워 등이 들어서서 자연 관광지인 주상절리의 풍경이 상대적으로 초라해진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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