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원도

설악산 십이선녀탕계곡(응봉폭포,복숭아탕:용탕,두문폭포:2012년 10월2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남교리의 십이선녀탕계곡은 두문폭포까지는 약 4.5km의 계곡으로 초입의 계곡은 특별한 것이 없는 평범한 계곡인데 응봉폭포를 지나면서부터

 멋진 계곡미를 보여주는데 특히 용탕(복숭아탕) 직전부터 두문폭포까지의 연이은 폭포와 소와 담의 연속으로 단풍과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다.

 입구에서 두문폭포까지 약 3시간 30분 소요. 용탕에서 두문폭포까지의 거리가 표시되어있지 않은데 철봉이 설치된 가파른 언덕을 50-100m 정도 오르면 무명폭포가

 있고 곧이어 멋진 두문폭포가 나타난다. 복숭아탕과 두문폭포 구간이 설악산 단풍의 절정이었다.

 

 

 

 

 

 

 

 

 

 

 

 

 

 

 

 

 

 

 

 용탕폭포(복숭아탕)가 보이기 시작한다.

 

 

 

 

 

 

 

 

 

 복숭아탕 위에 있는 무명폭포.

 

 

 용탕폭포의 상단. 우측이 용탕폭포 전망대.

 

 

 

 

 연이은 폭포와 소와 담이 멋짐.

 

 

 두문폭포.

 

 

 

 

 

 

 이곳의 단풍이 올해 설악산 관광중 가장 멋진 단풍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