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바로 옆에 수네가 전망대 역이 있어 지하 케이블카로 5분만에 수네가 전망대에 도착했다.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마터호른만을 조망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오늘의 일정: 오전에 수네가 하이킹 후 오후에는 빈켈마텐에서 마터호른 글래이셔 파라다이스인 클라인마터호른(3820m) 관광 후 체르마트 시내 관광.
수네가 전망대에 가는 역의 표지판. 5개의 호수를 하이킹하는 기점인 블라우헤르트행는 지금은 운행을 하지않음. 구름에 가린 마터호른.
수네가 전망대로 가는 지하 케이블카
마터호른은 낮에는 거의 구름모자를 쓰고 있다.
도보로 10분이 걸리는 라이제(Leisee).
라이호수의 마터호른 반영은 이정도 만족.
집사람의 지갑,스마트폰,카드가 들어있는 카메라 가방을 분실하여 2번이나 전망대로 다시 올라가서 간신히 의자 위에 있는 가방을 찾았다. 안도하는 집사람.
라이제에서 전망대로 2번이나 걸어서 다시 올라 왔다면 1번만 가보고 포기했을 텐데 이 통로의 끝에 라이제를 무료로 왕복하는 엘레베이터가 있어 2번이나 가능했었다.
가방을 찾아 기쁜 마음으로 핀델른 마을을 향해 하이킹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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