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1108M) 철쭉(경남 산청: 2009년 5월)

             주말에 광주에 온 아들과 우리 부부가 황매산(1108M)의 철쭉을 보러 같이 산행하기로 했다. 다행히 차로 정상 바로 밑에 있는 황매산 영화주제 공원의

             주차장까지 갈 수 있어 쉽게 산행 하였음. 철쭉이 절정기를 지났으나 다행히 경남 산청군 쪽의 철쭉은 많이 피어 있었다.

 

 

  

 

 

  강재균 감독의 영화 단적비연수의 셋트장이 멀리 보임.

 

 황매산 정상 봉우리를 보면 TV 드라마 주몽에서 해모수가 은거하다 최후를 맞이한 장면이 생각남.  

 

 

 

 정상의 전망대는 나이를 생각해 무리하지 않기로 부부간에 합의함. 

 

 

 

 

 

 

 

 

 

 

 

 이곳에서 보면 나무데크의 좌측은 합천군이고 우측은 산청군인데 합천측의 철쭉은 거의 졌고 산청쪽의 철쭉이 절정인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