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유봉,석천계곡,반야사,문수전(충북 영동군 황간면)

 한천8경의 제1경인 월유봉(400.7m)은 초강천이 휘돌아가는 곳에 우뚝 솟은 절벽산으로 멋진 수려한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영동지역에 올 때는 항시 들리는 곳이다.

 나머지 7경들은 대부분 월유봉의 절벽,소,진달래와 철쭉인 핀 풍경등 월유봉의 여러 풍경을 지칭한 것이라 함. 

 

 

  

 

 

 

 

  

 

 우측 절벽위에 보이는 팬션이 1박 2일에 나온 곳이라 함.

 

 

 월유봉 가로수로 때죽나무를 심었다.

 

석천계곡에 있는 반야사 입구에는 수중보가 있어 멋진 경치를 보여주나 생각보다 물이 맑지않다.

 

 

 석천계곡을 따라가는 오솔길 끝에 반야사가 보임.

 

 

 

 

 

 

 사찰중에서 이렇게 다양한 품종의 작약들을 본 곳은 반야사가 처음인 것 같다.

 

 

 

 

 

 

 

 사찰뒤로 석천계곡을 따라 200여 미터를 가면 절벽위에 있는 문수전을 볼 수 있다.

 문수전에 올라 석천계곡을 조망하는 것은 포기...

 

 

 

 

  전날 비가 왔었나 물이 맑지않은게 이상함.

 

 

반야사의 또하나의 볼거리는 사찰뒤에 있는 산의 너덜경(돌이 많이 흩어져 있는 비탈)의 모양이 사찰 주장에 따르면 꼬리를 처든 호랑이 모양을 보여 여러차례 TV에도

방영되었다고....